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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내일저축계좌는 근로 중인 청년이 매월 10만 원 이상 저축하면 정부가 추가로 지원금을 적립해주는 자산형성 지원사업입니다. 특히 저소득 청년층에게는 최대 1,440만 원까지 지원되며, 3년간 근로활동을 유지하고 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를 제출하면 만기 시 큰 자산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2025년에는 근로소득 기준이 완화되고 온라인 계좌 관리 기능이 도입되어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습니다.
✅ 신청 방법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 신청이 가능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본인 인증 후 신청서를 작성하고, 근로소득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오프라인 신청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하고 필요한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신청 기간은 2025년 5월 2일부터 5월 21일까지이며, 신청 전 자산형성포털에서 모의계산을 통해 자격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근로소득자의 경우 재직증명서, 급여명세서 등이 필요하며, 사업소득자의 경우 사업자등록증, 소득신고서 등이 필요합니다. 오프라인 신청 시에는 신분증, 참여 신청서, 근로확인서류 등을 지참해야 합니다. 자세한 제출 서류 목록은 복지로 또는 자산형성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청 후 대상자 선정 결과는 소득·재산 조사 등을 통해 8월 중에 개별 문자메시지로 안내되며, 자산형성포털(hope.welfareinfo.or.kr)에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선정 안내를 받은 청년은 가까운 하나은행 지점 방문 또는 하나은행 원큐앱을 통해 통장을 개설하여 8월부터 본인 저축금을 적립하면 됩니다.
✅ 대상 조건
청년내일저축계좌의 가입 대상은 다음 세 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첫째, 연령 기준은 일반 청년의 경우 만 19세 이상부터 만 34세 이하이며,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경우 만 15세 이상부터 만 39세 이하입니다. 둘째, 가구소득 기준은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이어야 하며, 셋째,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 원 초과부터 250만 원 이하(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은 월 10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또한, 유사 자산형성지원 사업에 참여 중인 경우 중복 가입이 불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서울시 희망 두배 청년 통장, 청년 재직자 내일 채움 공제, 청년 노동자 통장 등과 중복 참여가 제한됩니다. 따라서 신청 전 본인이 참여 중인 다른 자산형성지원 사업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분류/유형 | 기준/조건 | 지원 내용 |
---|---|---|
일반 청년 | 만 19세 이상 ~ 만 34세 이하 월 50만 원 초과 ~ 250만 원 이하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초과 ~ 100% 이하 |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10만 원 매칭 총 360만 원 지원 |
차상위계층 청년 |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30만 원 매칭 총 1,080만 원 지원 |
기초생활수급자 청년 | 만 15세 이상 ~ 만 39세 이하 월 10만 원 이상 근로·사업소득 가구소득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 |
매월 10만 원 저축 시 정부 30만 원 매칭 총 1,080만 원 지원 |
중복 참여 불가 사업 | 서울시 희망 두배 청년 통장 등 유사 사업 참여자 | 청년내일저축계좌 신청 불가 |
근로활동 유지 조건 | 3년간 근로활동 지속 교육 이수 및 자금사용계획서 제출 |
만기 시 지원금 전액 수령 가능 |